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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에 대한 이슈가 끊이질 않습니다. 자신들의 예금을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데요, 여러분들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현 새마을금고에 대한 상황과 부도위기 이유, 예금자보호사항에 대해서 총정리를 해드리록하겠습니다. 잘 확인하시고 소중한 자산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확인하기

먼저 새마음금고 부실금고 확인하시고 하단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새마을금고는 타 은행과는 다른 상호금융으로 각 금고가 독립된 법인으로 운영되고 금융감독원이 아니라 행안부에서 감독합니다. 따라서 타 은행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현재 자신이 이용 중인 금고가 부실지점인지 아닌지 먼저 확인이 필요합니다. 상단의 링크를 이용하여 먼저 확인을 하시고 하단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란?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제도가 있습니다. 이는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5천만 원까지 보호해 주는 것이며, 행안부에서 감독합니다. 이 예금자보호제도의 경우 각 지점마다 독립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예금을 여러 지점에 분산하여 예금보호 금액을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예금이 5천만 원을 넘는 경우 분산하여 다른 지점으로 예금을 넣는 방법 또한 자신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점 꼭 명심하세요!

 

예금자보호제도에 대한 새마을금고의 자세한 내용 설명 및 Q&A가 정리된 사이트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새마을금고 부도위기 이유

대표적인 서민 지역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는 현재 연체율 금등과 부실대출에 대한 현황이 드러나면서 부도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동안 안전한 예금자보호와 든든한 재무건전성, 꼼꼼한 리스크관리와 꾸준한 당기순이익을 슬로건으로 해왔던 새마을금고라 충격이 더 큰 상태인데요. 새마을금고의 부도위기 이유와 현황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너무 높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높다는 뜻은 건설사에 빌려준 돈이 많다는 뜻입니다. 현재 건설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새마을금고가 빌려준 돈의 만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이 돈을 못 갚을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실제로 최근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건설자금의 경우 그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연체가 시작되면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2. 높은 연체율

돈을 빌린 사람들이 돈을 갚지 못하는 비율을 뜻하는 연체율이 현재 새마을금고의 역대 최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6.49%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작년 말 3.6%에서 짧은 시간 안에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타 은행의 평균 연체율이 0.5%가 안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차이가 굉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의 경우 연체율을 관리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 연체 발생 3개월 미만일 경우 이사장 승인으로 연체이자를 100% 감면

- 3개월 이상 연체일 경우 연체이자 100% 감면 또는 가계대출 75% 이상 상환 시 잔여 채무를 100% 면제

 

이자를 받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여 연체율을 낮추기 위해 아예 감면을 택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한동안 연체율이 낮아질 수 있겠지만 재무구조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SVB 실리콘밸리 은행, 크레디트스위스 은행 등 글로벌적으로 줄줄이 파산하는 은행들이 늘어나는 만큼 확실하게 해결하지 않을 시 한국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새마을금고 현 상황 요약

새마을금고 부도위기에 따른 현재 상황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부득이한 상황에도 높은 예적금 이율을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예금 유치를 시도

-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금액이 과도하게 높아지고 이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큼

- 검증절차가 부족하여 위험한 대출을 지속적을 진행함

- 기존 연체율 3.6%에서 6.49%로 연체율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예금자보호를 위해 정부와 새마을금고가 적극적인 대응 중

- 새마을금고의 현금성자산은 약 80조 원 보유 중으로 안정적인 상태

- 가장 위험한 뱅크런 사태를 막기 위해 정부와 새마을금고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예금자들은 현 상황에 불안감을 느끼고 예금 이체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새마을금고와 정부가 적극적인 대응으로 예금자보호가 진행되고, 뱅크런 사태를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새마을금고의 현금성자산의 보유량도 안전한 편에 속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금 과세 혜택등을 고려해 다시 예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현재 이슈가 끊이질 않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총정리를 해드렸습니다. 빠르게 이 사태가 진정되어 예금자분들 모두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더 나은 금융환경이 조성되고, 정부와 새마을금고의 노력으로 안정적인 금융시스템이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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